연혁
국립국회도서관에는 두 가지 원류가 있습니다. 하나는 구 헌법하의 제국의회에 소속된 귀족원과 중의원의 각 도서관이고 또 하나는 문부성에 소속되어 있던 제국도서관입니다. 이 도서관들의 장서를 국립국회도서관이 거의 넘겨받아 현재 장서의 기초를 이루었습니다.
1948년 2월 “국립국회도서관법”이 제정 및 시행되어 같은 해 6월 5일 국립국회도서관이 개관했습니다. 그 이래 국회의 조사도서관으로서 그리고 일본의 유일한 국립도서관・납본도서관으로서 착실히 성장해왔습니다. 최근에는 전자 도서관 서비스 확충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.
1948년 2월 | 국립국회도서관법이 제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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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48년 6월 | 구 아카사카 이궁(舊赤坂離宮:현 영빈관) 을 가청사로 삼아 국립국회도서관 개관 |
1961년 8월 | 나가타쵸(永田町) 에 현 청사의 제1기 공사 준공 |
1968년 | 나가타쵸 현 청사의 본관 완성 |
1986년 | 나가타쵸 현 청사의 신관 건설 |
2000년 5월 | 지부 우에노(上野) 도서관을 개축하여 국제 어린이도서관을 일부분 개관 |
2002년 5월 | 국제 어린이도서관 전면 개관 |
2002년 10월 | 국립국회도서관 간사이관(關西館) 개관 |
2004년 10월 | 도쿄 본관 새로운 시스템에 따른 서비스 개시 |
2012년 1월 | 서비스 시스템을 전면 개수 |
2015년 9월 | 국제어린이도서관 신관(아치동)에서의 서비스 시작 |
2020년 2월 | 국립국회도서관 간사이관 서고동 완성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