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자도서관사업 개요
국립국회도서관에서는, 다음과 같은 전자도서관사업에 힘쓰고 있습니다.
인터넷 자료, 온라인 자료 등의 수집
- 국립국회도서관은, 국립국회도서관법에 따라, 공적 기관의 웹사이트를 망라하여 수집하고 보존합니다. 또한, 사립대학이나 국제적, 문화적인 행사들에 대한 민간 웹사이트도 발신자들에게 개별적으로 허락을 받아서 수집 및 보존합니다.
- 국립국회도서관은, 국립국회도서관법에 따라, 민간 사업자들이 인터넷에 공개한 전자책, 전자잡지 등의 수집과 보존에 힘쓰고 있습니다. 당면하게는, 무상 및 DRM이 없는 자료를 수집대상으로 합니다.
- 2013년 4월에, 일본 국내의 박사 학위 수여 규칙을 정한 학위 규칙이 개정되어, 박사 논문은 원칙적으로 인터넷으로 공표하게 되었습니다. 이에 따라, 국립국회도서관에서는 전자판 박사 논문을 수집하고 있습니다.
자료의 디지털화
- 국립국회도서관은 2001년부터 소장자료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으며, 2024년4월 현재 약 390만 점의 디지털화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. 2021년 3월에 디지털화해야 할 소장자료의 범위와 우선순위, 디지털화할 때의 방법 등에 대한 개념을 나타낸 “자료의 디지털화 기본계획 2021-2025“(일어)(PDF: 216KB)을 책정했습니다.
- 디지털화한 자료는, “국립국회도서관 디지털 컬렉션“(일어)(영어)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. 2024년4월 현재, 디지털화 자료들의 제공 상황은, 아래의 도표와 같습니다.
자료 종별 디지털화 자료 제공 수(어림수 ) 인터넷 공개 자료 1 국립국회도서관/도서관송신참가관・개인송신한정자료 2 국립국회도서관 관내 제공 자료 합계 도서 37만 점 104만 점 45만 점 186만 점 잡지 2만 점 83만 점 53만 점 137만 점 고전적 8만 점 2만 점 0.3만 점 10만 점 박사 논문 1만 점 14만 점 2만 점 18만 점 신문 - - 11만 점 11만 점 관보 2만 점 - - 2만 점 헌정 자료 1만 점 - 0.2만 점 2만 점 녹음・영상 관계 자료 - - 1만 점 1만 점 일본 점령관계 자료 10만 점 - 1만 점 11만 점 프랑게 문고 - 2만 점 3만 점 5만 점 역사적 음원 0.6만 점 - 4만 점 5만 점 지도 - - 0.2만 점 0.2만 점 일본계이민관계 자료 - 0.5만 점 0.6만 점 1만 점 타 기관 디지털화 자료 0.4만 점 0.3만 점 0.1만 점 0.7만 점 합계 62만 점 205만 점 123만 점 390만 점 - 디지털화한 자료 중, 저작권 보호 기간이 만료된, 또는 저작권 처리가 완료된 것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있습니다.
- 도서관 대상 디지털화 자료 송신 서비스에 참가하고 있는 공공·대학도서관 등의 참가관 및 국립국회도서관의 관내에서의 열람, 또 일본 국내에 거주하는 국립국회도서관의 개인 등록 이용자의 열람이 가능한 자료입니다.
전자 전시회
전자정보의 보존
- 국립국회도서관은, 전자정보의 장기적인 보존과 이용(일어)(영어)에 힘씁니다. 2016년 3월에 “국립국회도서관 디지털 자료 장기 보존 기본계획 “(일어)(PDF: 200KB)을 책정했습니다.
동일본 대지진에 관한 디지털 데이터 수집
- 국립국회도서관에서는, 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에 관한 기록을 수집 및 보존, 공개하고 있습니다.
- 국립국회도서관뿐만 아니라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기업, 기타 단체 등이 수집하여 보존하고 공개 중인 동일본 대지진에 관한 기록은 “국립국회도서관 동일본 대지진 아카이브“, 애칭 “히나기쿠 (데이지)”에서 일원적으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.
메타 데이터 표준 작성
통합적인 검색서비스 제공
- “국립국회도서관 서치“는, 국립국회도서관 소장자료를 비롯해 전국의 공공·대학·전문 도서관, 공문서관, 미술관과 학술연구기관 등이 제공한 장서와 출판목록, 디지털 자료, 입법정보, 레퍼런스 사례 등, 다양한 정보를 통합적으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. 외부 제공의 인터페이스(API: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)를 이용하여 메타 데이터도 제공합니다.
- 2015년, “국립국회도서관 서치 연계확장에 관한 실시 계획“(일어)을 책정하고 공표하여, 이후 5년간에 걸쳐 실현할 연계확장의 규모와 장기적인 목표를 정했습니다.